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고봉동 지역의 치매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힘쓴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고봉동 커뮤니티센터 내 치매안심센터 고봉분소의 치매예방 및 보건의료 서비스가 대폭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고봉동은 2021년 기준 2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위치 여건상 도심 접근성이 떨어지고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작년 3월 고봉동 커뮤니티센터를 개소해 다양한 복지사업 및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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