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4가 우리은행 앞 보도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던 12개 노점 정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종로4가 우리은행 일대에서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온 '거리가게 특별정비'를 지난달 완료하고, 주민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을 개선시켜 눈길을 끈다.

대상은 종로4가 우리은행(종로 186) 앞 양쪽 보도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먹거리, 잡화 등을 판매하며 오가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던 12개 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