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 신풍동은 지난 12일 ‘역전의 명수 군산, 5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가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단, 인근 주민, 직원 등 40여 명은 군산상고 주변에 조성된 야구의 거리를 비롯해 대학로 일대 인도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