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아산이 올해 분양이 봇물이다. 하반기에 천안은 4870가구, 아산 3076가구로 총 7900여 가구가 예정되어 있다. 천안은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SDI,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예정), 신사 일반산업단지(예정) 등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아산에는 현대자동차, 삼성SDI, 삼성 나노시티, 삼성디스플레이시티1·2단지 등의 생산기지가 분포되어 있다. 이외 2025년까지 삼성의 조 단위 투자 계획도 잡혀 있어 역세권이다.
반도건설(대표이사 김용철 이정렬 박현일)은 이달 7월 중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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