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날씨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12일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대안동 차 없는 거리, 중앙시장 일원에서 ‘건강한 여름나기’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시 지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하고 예방수칙이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식중독 예방수칙을 새긴 고무장갑 1400개를 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