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은 오는 8월말까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3개반 6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사전홍보 및 계도 ▲집중 감시·단속 및 순찰강화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등 3단계로 구분해 추진되며 장마철 폐수 무단 방류, 각종 환경오염 위반행위 반복 업소, 대규모 축산시설 등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하거나 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집중 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