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에서 지난 7월5일 부안면에 위치한 사료용옥수수밭에서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이 다수 발견되어, 옥수수 재배농가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아프리카 대륙을 포함한 117개국 이상에서 발견되고 있는 검역관리병해충으로 기주 식물의 속잎을 집중가해하여 큰 피해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