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소통의 치매예방활동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고교·대학생으로 청년기억탐사대, 치매서포터즈를 양성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치매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활동할 치매서포터즈는 지난 6월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27명 등 총 53명으로 구성됐으며 치매서포터즈란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직접 서비스를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치매예방관리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