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명석면 관지리 약 85,000㎡ 부지에 야구장 3면, 에어돔 등 430여억원 규모 훈련시설 건립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KBO 허구연 총재와 조규일 진주시장은 7월 11일(월) 프로와 아마추어 야구팀의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개최를 위한 ‘남해안 벨트’ 조성을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

진주시는 명석면 관지리에 약 85,000㎡(약 25,700평) 규모의 부지를 마련해 정식 규격 야구장 2면, 유소년 야구장 1면, 실내 연습과 웨이트트레이닝을 위한 에어돔 등 야구훈련캠프 인프라 조성을 위해 43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12월 ‘진주시 야구스포츠 파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