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폭염, 태풍, 집중호우 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여름철 재난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고 최소화하기 위하여 동물의료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의료지원단은 가축방역관, 시군 공수의, 축협진료수의사로 구성되며, 지역별로 동물위생시험소(지소)에 5개 반으로 편성되어 7월 1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