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도입 후 첫 집단교육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1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교육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 도입 후 첫 집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 중으로, 근로자의 직무 만족이나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를 근로자가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 컨설팅, 코칭 등을 통해 도와주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