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투기 상습지역 단속 카메라 설치, 신고포상금제 등 시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단속 강화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배달용 플라스틱 용기 등 폐기물이 급증하고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25년이 넘었지만 일반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환경문제와 생활민원 문제 등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