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로 만드는 카페·브런치 음식 만들기 교육 인기리에 종료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진행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6차시의 모든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고, 6차 산업과 연계해 가공 기술을 가진 인력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집에서 만드는 카페·브런치 음식 만들기’를 주제로 쌀 스프, 아란치니·라구소스, 치킨 크림 리조또 등 가정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음식들을 쉽고 간단하게 조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