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체, 소상공인 등 민생현장 방문하여 규제애로 사항 발굴·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7월 15일부터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는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만나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제도로 개선되어야 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함이다.

수영구에서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및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기업운영에 걸림돌이 되는 고충이나 불합리한 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자치법규를 개정하거나 법령개정을 건의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