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교육 내 대안교육을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무지개교실(학교내대안교실) 연합캠프를 2022년 7월 12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기존의 학교 내 대안교실을 의미하며, 학업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이 공교육 내에서 다양한 대안교육을 경험하고 학교 적응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도입하였다. 특히, 올해부터 정규교육과정의 대안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 학교적응력 제고의 긍정적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무지개교실로 명칭을 변경 운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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