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복지제도인 SOS 긴급복지·디딤돌 안정소득 선정기준 완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정부 지원기준에 부적합한 위기사유 발생 가구 및 저소득층 빈곤가구의 선정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시민 안심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첫 번째 복지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