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탐지 장비 활용해 14개소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오는 15일까지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예방을 위해 태화강 둔치 내 공중화장실 14개소에 대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전파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하고, 불법 촬영기기 발견 시 현장 보존 후 지체없이 경찰에 신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