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작업 등 활동 자제, 3대 수칙 (물·그늘·휴식) 준수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폭염특보가 발효되어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민들에게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기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