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명 참석…방충망 80여장 교체 등 대대적 주거환경 개선 전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고현면 포상마을창고 앞에서 소속 24개 단체,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주거환경개선 마을재생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고현면 천동, 포상, 선원 3개 마을을 대상으로 노후 방충망 교체, 수도점검(수도꼭지 교체), 주거환경정화 등 분야별 조 편성을 통해 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장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군의회 정영란 부의장, 의회운영위원회 장영자 위원장, 정현옥 의원 등도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