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공모사업 응모해 63개 업체 선정… 업체당 최대 800만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관내 63개 의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해 작업환경 개선에 나선다.

구는 관내 제조 산업을 대표하는 의류봉제업 근로자들의 작업 능률성을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4월 서울시 공모사업 ‘2022년 서울형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사업’에 응모했으며, 현장실사 및 공모심의위원회를 거쳐 관내 63개 업체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