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집단발생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감염관리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설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노인요양시설 33개소에는 7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대구시와 보건소 역학조사관이 현장 방문해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동선 및 환경관리 등을 점검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