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와 네이버(주)는 고독사 위험군 관리를 위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 1인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AI를 활용한 ‘AI 자동안부전화 시범사업’을 실시, 이어 오는 7월 13일부터는 서비스 이용자를 1,000명으로 대폭 확대하여 고독사 위험군을 관리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비대면 방식의 주기적인 모니터링 등 관리를 위해 국내 IT/인터넷 플랫폼 대표기업인 네이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과 연계한 자동안부 전화사업을 중장년 100가구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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