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도민 중심 오영훈 제주도정이 취임 열흘 만에 코로나19 피해와 ‘신(新)3고(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8510억원을 증액 편성하는 내용을 담은 첫 추경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피해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경영 악화와 고물가·고유가·고금리 등 ‘신3고’경제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민 일상 회복, 취약계층 생활 안정 등에 초점을 맞춰 짜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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