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가상현실(VR)을 통해 집안 곳곳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DL이앤씨는 공동주택 입주 지원 서비스 ‘디뷰(D.VIEW)’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디뷰’는 공사가 완료된 실제 세대 내부를 360도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구현해 고객들에게 입주 단계별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DL이앤씨는 지난달 입주 아파트부터 선별적으로 디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적용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가상현실 입주 지원 서비스 '디뷰(D.VIEW)'. [사진=DL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