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10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의 모친이 과거 통일교 신자였다고 확인했다.

통일교 관계자는 "야마가미의 모친이 통일교회 신자였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와 일본 본부 쪽에 확인을 해보니 예전에 통일교회 신자였는데, 지금은 교회를 나오지 않는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