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동 회장, 광주 선수 자긍심 갖고 각종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이상동)가 대학부 우수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육상 등 15개 종목 75명의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상동 체육회장은 “광주 소속 선수라는 자긍심을 갖고 더욱 정진하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선수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전념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