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는 7월 11일 첫차부터 경진여객 운수종사자의 파업이 예고됨에 따라도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원시와 화성시 공공버스 13개 노선을 운행 중인 경진여객 노조에서 7월 11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10일에 통보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는 긴급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11일 첫차부터 바로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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