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다양한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폭염피해 예방키트를 제작해 지원한다.

중구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과 중구지역자율방재단원 등 50여 명이 모여 1300개의 폭염피해 예방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키트는 양우산과 스포츠타올, KF94마스크, 냉찜질용 파스, 모기약, 썬크림, 폭염대비 행동요령 리플릿, 다용도 가방, 손소독제로 모두 9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