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회 예술분과, 미술 꿈나무들과 함께 바닥화 그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화도시 안동의 시민 문화플랫폼인 모디684 광장 바닥이 '시민공회 모디' 예술분과의 '모디 바닥화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그림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존 안동역 광장의 색 바랜 바닥화를 아이들의 상상으로 새롭게 꾸며 공간에 활력을 부여했다. 시민공회 예술분과 제안에 따라‘동물과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고, 아이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플랫폼 모디684에 어울리는 바닥화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