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12월 말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카드형태의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의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