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시흥시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기획전시 '2022 우리시대 장인展'을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매주 월요일 휴관) 모랫골 만지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우리시대 장인展'은 시흥시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문화예술 장인(匠人) 3인 임선빈(북 메우기), 오평숙(옻칠), 김이랑(짚풀공예)의 삶과 대표 작품을 한 주씩 릴레이로 선보이는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