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는 3개구 보건소에서 홀로 어르신,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4562가구의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방문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열사병, 탈진 등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될 때 발생한다.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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