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돌봄SOS센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 '여름철 안전사고 제로화' 체계 수립 및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도봉구 돌봄SOS센터가 때 이른 장마와 폭염 속에서 식중독 등으로부터 안전한 식사지원을 위해 '여름철 안전사고 제로화(줄여 여사제)' 체계를 세우고, 시행에 나섰다.

돌봄SOS센터는 10대 돌봄서비스 중 식사지원 서비스(도시락 배달)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區 돌봄SOS센터(구청 돌봄지원팀), 돌봄매니저, 도시락 제공기관의 3자 업무협의를 진행했으며, 7월부터 여름철 안전사고 제로화 원칙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체계를 수립하고 시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