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TBC 드라마 흑백 사진부터 최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대본집까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드라마와 함께 한 시청자의 기억을 수집해 또 한편의 새로운 드라마를 써내려가기 위해 기획한 K-TV드라마 자료기증 캠페인이 80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하 드라마아트홀)이 지난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80일 동안 K-TV드라마 자료기증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모두 309건 960점의 자료가 수집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