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키즈와 맘 청년몰에 입점한 청년 점포 ‘풀먹는 호랑이’에서 11일 남구청을 방문하여 샐러드 및 샌드위치(400만원 상당)를 지역아동센터에 지정기탁 했다고 밝혔다.

허지은 풀먹는 호랑이 대표는 지난 4월 남구로부터 점포 임차료를 지원받아 청년몰에 신규 입점했으며, 매월 샐러드 및 샌드위치 40인분을 1년간 인근 지역아동을 위해 후원하고 싶다며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