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을 황도 품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농업기술원은 경북복숭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협력하여 연구소에서 육성한 복숭아 신품종 ‘주월황도’와 ‘금황’의 홍콩 시장 진출가능성 진단을 위한 시범수출을 실시했다.

복숭아 주월황도는 조생종 황도 품종으로 2018년도 품종보호등록이 됐고, 2020년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26ha정도 보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