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줄 작업중 손가락 골절 환자 발생,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9일 오후 6시20분경 남구 장생포항 인근해상에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손가락이 골절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장생포항 인근해상에 정박중이던 선박 A호(291톤, 부산선적, 석유제품운반선)에서 선원 K씨(57세, 남)가 선미 홋줄 작업중 오른손 손가락(중지)이 로프에 끼여 출혈과 함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신고 된 사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