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구청장 “행정의 우선 관심은 사회적 약자…꼼꼼한 보살핌 힘쓸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파구는 초복을 앞두고 지난 7일 새활용센터에서 어려운 환경 속의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사랑의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데이’는 매년 송파구와 송파구새마을부녀회가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는 더위 맞이 잔치날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바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삼계탕 밀키트’를 별도로 제작해 전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