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냉각탑, 목욕탕의 냉·온수 소독 등 중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냉방기 및 물 사용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백화점 및 대형쇼핑센터, 공항, 철도역사, 대형목욕탕, 찜질방,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