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정은민 ]

필자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이거지, 그래 이 단어지!' 라는 생각과 함께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다. 필자 또한 생활에 있어 게으른 완벽주의자에 속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다고 여겨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