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정비 통해 가격 재평가, 등급 재분류 실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가 보유 중인 미술품 600여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현행화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미술품 가치 재평가와 등급 재분류 작업에 나선다.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의 '미술품 보관․관리기준'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 중 보존가치가 높은 작품(등급과 무관)에 대해 5년마다 가격을 재평가해 작품가액에 반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