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강화 도로 건설 등 7개 주요사업 국비 1,362억 반영 건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 후에도 인수위원회 때와 마찬가지로 주말에도 쉼 없이 정부 인사와의 만남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휴일 없는 총력전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광역단체장으로는 가장 먼저 추경호 경제부총리와의 면담을 갖고,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