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8일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2022년 대구치맥페스티벌를 맞아 두류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 보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년만에 돌아온 2022년 대구치맥페스티벌를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등 인파가 많이 모이는 틈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주류 구입 등 탈선과 비행이 우려돼 계획했다. 달서구청소년지도위원 200여명과 이태훈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성서경찰서 학생전담경찰관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