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도심 살리는 ‘터닝 포인트’될 것으로 기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동시는 7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사흘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안동원도심 고객감사 바캉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안동 원도심은 행사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며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상권활성화추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HOT! 한 여름을 맞이해 안동 원도심(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 거리, 음식의 거리)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