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대응해 도심냉각 시스템의 전면 가동에 나섰다.

영호북단사거리에서 농협파머스마켓까지 680m 구간과 중앙사거리에서 안동초등학교까지 530m 구간에 설치된 도로자동살수장치(쿨링·클린로드)는 1일 4회 가동된다. 복주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와 옥동 3·4공원에 설치된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는 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확대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