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습득으로 지역사회 소통과 정착의 기회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0일 봉명작은도서관(청주시 흥덕구 봉명로 163)에서 청주시 거주 외국인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에 미숙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어 습득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 및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