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 음악의 대표작 드뷔시 ‘목신의 오후’와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임헌정 예술감독의 지휘로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제190회 정기연주회 ‘환상교향곡’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프로그램은 프랑스의 음악들로 구성된다. 첫 곡은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로 끌로드 드뷔시는 20세기 현대 음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