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상가 실개천거리 300m 구간, 먹거리 및 프리마켓 판매대 40여 개 팀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재개장한 영일만친구 야시장에서는 포항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 300m 구간에 먹거리 및 프리마켓 판매대 40여 개 팀을 운영하며, 스테이크, 포항장미빵, 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캘리그라피, 풍선아트, 공예품 판매 및 체험행사까지 풍부하게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