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유림동·중앙동, 위급상황 시 즉시 신고 위해 200m 간격 위치마크 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 유림동, 중앙동이 경안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와 협력해 경안천 산책로 호동~둔전체육공원 13.2km 구간에 안심번호를 부여했다.

현재 경안천 산책로에 설치된 국가 지점번호, 가로등에 표시된 번호등이 경찰의 112 신고 시스템과 연동되지 않아 위급 상황이 발생할 때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