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적 인정받은 환경교육프로그램 ‘양재천 천천투어’,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우수 환경 프로그램 ‘양재천 천천투어’를 오는 18일부터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어린이들이 양재천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만끽하고, 하천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구에서 마련한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이다.